MTN NEWS
 

최신뉴스

‘놀면뭐하니’ 비, 작곡가 심은지의 과거 폭로에 “사과드린다”

김수정 인턴기자

비가 작곡가 심은지의 과거 폭로에 사과했다.

지난 4일 저녁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준비를 하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싹쓰리 멤버들은 '여름을 틀어줘'를 작곡한 심은지 작곡가와 만났다. 심은지 작곡가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를 작곡하고,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작사했다.

심은지 작곡가는 '여름을 틀어줘'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소감으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제 곡이 나올 때"고 말했다.



이어 심은지 작곡가는 방송 이후 박진영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네 노래도 좋은데 '다시 여름 바닷가'도 세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심은지 작곡가는 비와 과거 만난 적이 있다면서 "2008년에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을 때 박진영과 함께 뵀다"라고 말했다.

심은지는 "왕버클 허리띠를 하고 셔츠 단추를 여기(명치)까지 풀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은지는 “채운 개수보다 푼 개수가 많았다. 밑에 두 개 정도 채우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비는 “사과드리겠다. 너무 많이 풀어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