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토스, 국내 첫 '보이스피싱 피해 전액 보상' 시행

조정현 기자

thumbnailstart


보이스피싱 피해액 전액을 금융사가 보상하는 방안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토스를 통해 일어나는 명의도용과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고객 피해 전액 책임제'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중에 이같은 보상정책을 도입한 것은 토스가 처음으로, 피해자는 사고 발생 후 30일 안에 토스에 신고하면 절차를 거쳐 손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로그인 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등 접속 정보를 스스로 타인에게 알려준 경우나 가족 또는 지인이 도용한 사례 등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