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시장 시청서 영결식…고향인 창녕서 영면
문정우 기자
지난 9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 장례 절차가 오늘(13일) 마무리됩니다.
고 박 시장의 영결식은 9년간 몸 담았던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영결식을 진행한 뒤 서울 추모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을 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고인은 실종 신고가 있던 지난 9일 가회동 공관을 나서기 전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며 "모두 안녕"이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