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휘닉스 평창, 클래식 페스티벌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개최

31일 오후 5시부터 호텔 포레스트홀에서 진행
신효재 기자

(자료=휘닉스 평창)

클래식 페스티벌인 제 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31일 오후 5시부터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평창에서 열린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은 이번 음악제는 베토벤이 남긴 문구인 ‘그래야만 한다’를 주제로 풍성한 음악을 선사한다.

호텔 포레스트홀에서는 손열음 예술감독 아래 준비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C장조 작품번호 13 '비창'과 '피아노 소나타 32번 C단조 작품번호 111'이 울려퍼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철과 음악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방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내 거리두기를 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휘닉스 평창을 진입하는 입구에서부터 드라이브 스루 발열 체크와 대인소독기, 열화상카메라 사용 및 방역서비스 등을 통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