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년만에 하락세…지난달 D램·낸드플래시 5% 이상 하락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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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D램과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5% 이상 급락하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서버용 D램(DDR4 32GB)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평균 134달러로 6월보다 6.4% 하락했고, PC용 D램(DDR4 8GB)고정거래가격도 지난달 평균 3.13달러로 6월보다 5.4% 하락했습니다.
낸드플래시(128GB 메모리카드·USB향 범용 제품 기준) 가격도 지난달 평균 .39달러로 전달보다 6.2% 하락했습니다.
D램 고정거래가격은 지난해 12월 저점을 찍은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5~6월에는 가격대를 유지했고 7월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