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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쑤저우 PC공장 철수…R&D 조직만 남긴다


머니투데이방송 고장석 기자broken@mtn.co.kr2020/08/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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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말 중국 쑤저우(蘇州)시에 있는 노트북·PC 공장을 폐쇄하고 1000명에 가까운 감원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측은 "시장 점유율 하락과 경쟁 격화 등 이유로 8월 말부터 PC조립·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생산라인 중단 후에도 연구개발(R&D) 조직을 보존해 PC관련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쑤저우 공장은 한때 6,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했지만 인건비 상승과 점유율 하락으로 규모가 줄어 현재 1,700여 명이 근무 중입니다.

이번 쑤저우 PC공장을 포함해 삼성전자는 최근 2년 사이 중국에서 총 4개의 생산라인을 철수하게 됐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고장석기자

broken@mtn.co.kr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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