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규 확진 43명…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
박미라 기자
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가운데 2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고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499명이며, 격리해제자는 95명 늘어 총 1만3,50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검역과정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각각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2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명 경기 11명으로 수도권에서 16명이 나왔다. 이외 지역에선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전남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총 302명이다. 치명률은 2.08%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60만6,487명이며, 이 중 157만3,95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031명이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