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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증권 사장,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 면담…"27일 이사회 개최"


머니투데이방송 조형근 기자root04@mtn.co.kr2020/08/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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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사기'가 발생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투자자들이 NH투자증권을 방문해 정영채 사장 등 임직원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NH투자증권은 면담에 참석한 '옵티머스 피해 투자자 비상대책위원회' 측에 환매 중단 현황과 자금회수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다만 펀드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보상안'에 대한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에 대한 지원안을 결정하기 위해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임시 이사회에서 NH투자증권은 '선보상'이 아닌 '유동성 공급'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반면 비대위 측은펀드 투자금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어 이사회 이후에도 갈등이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자금이 4,327억원으로, 투자자는 1,049명(개인이 881명, 법인은 168곳)입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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