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특허청장,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빛나도록 지원할 것"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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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발명 전시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를 6일부터 이틀간 개최합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에대한 시상과 전시가 이뤄집니다.
상위 수상자 20명에게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와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청소년들의 발명 아이디어가 미래의 창업으로 연계돼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