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 증가…지역발생 30명, 해외유입 6명
정희영 기자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6명 늘어 총 1만 4,59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국내발생은 경기 14명, 서울 11명, 광주 2명, 인천·충북·충남 각 1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국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명, 지역사회 격리 중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명 가운데 내국인은 1명, 외국인은 5명이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나 총 1만 3,642명이 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651명으로 줄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