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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세스, BOE 관계사와 마이크로·미니LED 핵심 공정장비 초도물량 공급계약

중화권 기업에서 장비공급 문의 쇄도…별도의 전담팀 구성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 기자cat@mtn.co.kr2020/08/12 14:00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코세스가 중국 BOE 관계사에 핵심 마이크로·미니LED 핵심 공정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세스가 최근 BOE관계사로부터 마이크로·미니LED 관련 핵심 공정장비의 초도 물량 공급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BOE관계사는 향후 본격적인 양산에 앞서 장비 및 공정에 대한 최종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코세스측은 최근 BOE 외에도 CSOT, Epistar 등 중화권 기업의 장비 공급 문의가 쇄도하자, 별도의 마이크로·미니LED 전담팀을 구성한 상황이다.

LED 칩 크기 기준 100um이하를 마이크로LED, 100um이상을 미니LED로 구분한다.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 패널용으로, 미니LED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LED 패널의 백라이트용으로 기술개발이 진행된다.

특히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스마트폰 업체에서 미니LED 백라이트(LCD 패널) 기술을 적용, 2021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화권 디스플레이업체들도 2021년 출시를 목표로 미니LED 백라이트 TV 와 마이크로LED TV를 개발 중"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기반으로 향후 급격한 시장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세스 장비는 마이크로LED와 미니LED 공정에 동시 양산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더불어 큰 폭의 공정 수율 개선효과까지 있어 파트너 문의가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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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박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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