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카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카밤-마블 엔터 합작 실시간 모바일 액션rpg...마블 히어로들 테마로 한 진영 전쟁 담아서정근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개발 중인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소개 영상에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다양한 장소, 다수의 이용자들이 진영을 이뤄 함께 전투를 벌이는 멀티플레이, 자유롭게 챔피언들의 착용 장비를 변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담은 플레이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개발 소식이 공개된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엔터테인먼트(Marvel Entertainment)와 협업해 개발 중인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다. 마블 세계관에 대담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인기 슈퍼 영웅들을 테마로 한 진영들 사이의 전쟁이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