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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지역 사회 안전 지키도록 노력" 외 2건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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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지역 사회 안전 지키도록 노력"

CU가 폭우에 이어 폭염까지 겹친 전남 구례에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하고, 지역민 등에게 식음료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앞으로도 CU의 차별화된 인프라와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상생마케팅, 피해 농가 지원"

홈앤쇼핑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과 함께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매년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통해 농민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이재광 HUG 사장 "취약계층 도움되는 사회공헌 사업 할 것"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후 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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