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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1순위 청약마감...최고 154.1대 1

김지향

평균 경쟁률 77대 1... 2020년 울산 최다 청약신청 14,561개 몰려
당첨자 발표 28일...정당계약 9월 8일~10일 3일간 진행




포스코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번영센트로’ 아파트가 평균 77.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더샵 번영센트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세대 모집에 1만4천561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7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타입은 61세대 모집에 9천403개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15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울산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관심단지답게 올해 울산 최다 1순위 청약신청을 기록했다.

이러한 높은 인기요인에 대해 분양대행사 러셀(주)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울산 남구에 더샵 브랜드의 신규 분양으로 실수요자가 몰린데다 9월에 실시예정인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 막바지 분양단지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하며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세대 규모로, 일반분양은 59㎡타입 114세대, 75㎡타입 92세대, 84㎡타입 105세대로 311세대가 공급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평면설계는 물론 단지설계, 커뮤니티,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인 아이큐텍(AiQ TECH)’ 적용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을 불러모았다는 평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중소형 4Bay(일부 타입 제외) 설계와 알파룸(84㎡타입)을 비롯 다양한 선택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과 반려동물 케어존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를 반영한 커뮤니티도 선보였다.

반경 2㎞ 내에 교통, 생활, 문화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금)이며 정당계약은 9월 8일(화)~10일(목)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번지,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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