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글로벌 가전시장 판매량 5.8% 감소"
주재용 기자
올해 상반기 글로벌 가전 시장의 판매량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글로벌 가전시장의 판매액은 약 4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Gfk는 "다른 산업들의 매출 감소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만한 감소 수준”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수요에 맞는 IT와 소형 가전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