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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그룹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10월 중 한국 정식서비스

글로벌 5500만 다운로드 기록한 인기작...대만에서도 흥행몰이
서정근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튜디오 킹스그룹이 모바일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10월 중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문명세계가 멸망한 후 좀비들이 대거 창궐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인간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린 게임이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난해 9월 출시 후 글로벌 누적 5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대만에 출시한 직후 구글, 애플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판타지 MMORPG와 서브 컬처 게임에 집중된 국내 모바일 시장에 인류가 종말을 맞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좀비물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넘어서, 대중적으로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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