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 출범…위원장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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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가 오늘(21일) 출범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민간협의회 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벤처기업협회와 벤처캐피탈협회, 코스닥협회 등 16개 관련 협·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전환 촉진, 지원을 위한 법률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비대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특화된 육성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