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이재용 부회장, 아들·딸과 함께 故 이건희 회장 빈소 찾아
주재용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5시경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장례식장에 아들, 딸과 함께 도착해 빈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빈소로 향했다.
고인의 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2층 17, 18, 19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간 장례 후 오는 28일에 진행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