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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오션, 영화 콘텐츠 90%가 '100만 관객' 작품

"B tv 고객은 최신 영화·해외드라마 무제한으로 즐긴다"
황이화 기자

모델이 SK브로드밴드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 '오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인기 영화를 내세워 영화 월정액 서비스 '오션(OCEAN)' 가입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 'B tv' 상품 오션에서 제공되는 영화의 90%는 최근 10년 내 100만 이상 관객이 본 국내 영화다.

오션은 B tv에서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다.

오션은 1년 이내 극장 개봉한 최신 영화를 주요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영화 월정액 서비스 대비 3~5배 높은 수준으로 제공 중으로, 최신 영화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영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극장 개봉작의 50% 이상을 종영 후 3개월 내 편성한다'는 원칙으로 오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디즈니(마블)·워너브라더스·폭스·NBC유니버설·소니·파라마운트 등 해외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오션은 총 1만1,000여편의 영화를 비롯해 '닥터 포스터' '슈츠' '24' '크리미널 마인드' 등 미드, 영드, 중드를 포함한 인기 해외드라마 670여편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 OTT 웨이브와 B tv가 함께 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 'SF8' '좀비탐정'을 포함해 디즈니·픽사 등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및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400 편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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