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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되기 어려운 몸캠피싱, 녹화 영상 유포 협박 범죄…해결 돕는 방법 있나

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기자aloefarm@mtn.co.kr2020/11/20 15:54



점점 진화하는 사이버 성폭력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자 수도 많고, 그 수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범죄 행태 또한 악질적으로 변화하며 언제든지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몸캠피싱은 지난 2016년 1,193건 발생했으나 2019년에는 1,824건이 발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액 역시 8.7억원에서 55.2억원으로 급상승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동영상 유포, 동영상 유포 협박 및 불안, 불법촬영 등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 나타나며 2018년 2,289건, 2019년 3,368건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한 해가 다 가도록 디지털 성범죄가 근절되기는커녕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고되지 않은 피해자까지 포함하면 무려 올해 1만여명, 실제 피해 금액은 3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디지털 성범죄는 스마트폰, 태블릿PC를 비롯해 카메라 장비가 다양해지고 또 발전하면서 누구나 쉽게 몰래 촬영이 가능해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녹화 영상이 유포되며 손쓸 새도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퍼진다는 점에서 피해자는 씻을 수 없는 2차 가해를 또 받을 수 있다. 가해자도 개인에 그치지 않고, N번방 사태처럼 조직적인 경우가 많아 피해자 양산속도도 더 빨라졌다.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 관련 단체들이 대책을 내놓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IT 기술을 기반으로 피해자를 도우며 동영상유포협박 피해를 막고자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성범죄 전문 대응기업 ‘라바웨이브’에서도 자체 개발한 솔루션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라바웨이브에서는 몸캠피싱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1:1 맞춤형 솔루션인 CS시스템을 제공한다. 유포 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고, 매개 수단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동영상 유포 피해를 막는다. 협박범들에게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기술을 함께 포함하며 혹시 모를 변수에 대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상의 유포 피해를 최소화하며 차단할 수 있는 LAB시스템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2차 가해에 해당하는 웹하드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가해자들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관련 게시글과 악성 댓글을 삭제한다. 또한, Fake-Torrent 기법으로 피해자 영상을 구별할 수 없도록 다른 동영상으로 대체하는 기술과 기능을 담았다.

라바웨이브 전략기획팀 김태원 팀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조직화되면서 방법도 진화하고 있어 피해자들이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전하고 “다년간 노하우와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일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지난 2015년 설립하며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관련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관리하는 ‘기업 평판 관리’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잊혀질 권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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