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2조8000억원 수주 '잭팟'…창사 이래 최대
김승교 기자
삼성중공업이 2조8000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25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5억 달러는 삼성중공업이 체결한 단일 선박 계약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는 5개월 만에 다시 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올해 수주목표도 절반(45%)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