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셀트리온 3형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투약 완료 소식에 '강세'
석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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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이 글로벌 임상2상 환자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자회사도 일제히 급등세다.
25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셀트리온은 17%대 가까이 오른 35만원대에 거래 중이고, 셀트리온제약은 27%대 급등해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17%대 오른 11만원 대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임상2상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초 공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미 식약처 조건부 허가 승인에 대비, 의료 현장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T-P59의 10만명분 생산을 완료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5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셀트리온은 17%대 가까이 오른 35만원대에 거래 중이고, 셀트리온제약은 27%대 급등해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17%대 오른 11만원 대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임상2상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초 공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미 식약처 조건부 허가 승인에 대비, 의료 현장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T-P59의 10만명분 생산을 완료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