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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본사 전직원 귀가 조치

서정근 기자

엔씨소프트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엔씨소프트는 판교 소재 본사에 상주하는 전 직원을 귀가 조치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오후 보건당국을 통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음을 확인하고 사내 모든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귀가 조치하고 있다"며 "보건당국과 정밀 방역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로 판정된 직원은 엔씨 본사(판교 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던 이다. 엔씨 임직원 중 본사 상주 인력은 약 3000여명 가량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확산 직후 전직원 휴가 및 순환 출근 근무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판교 소재 IT기업 중 가장 선제적으로 잘 대응한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한 직후 직원들 근무체계를 주3일 출근 2일 재택 근무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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