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늘 이사회, '구본준 계열분리'…하현회 용퇴 이어 임원 인사 단행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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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오늘(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한 계열분리와 LG에너지솔루션(가칭) 물적분할 등을 확정합니다.
(주)LG를 비롯해 LG전자와 LG화학 등 LG 주요 계열사는 정기 임원인사도 단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발표된 LG유플러스 발표에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신임 CEO로 황현식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퇴임은 LG그룹 입사 이후 36년 만입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