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삼성,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위한 포럼 개최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삼성,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위한 포럼 개최

삼성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오늘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입니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박정호 SKT 사장, 협력사에 편지·포상품 전해

SK텔레콤은 매년 개최해온 우수 협력사 대상의 프라이드 어워드 시상식' 대신 박정호 사장의 편지와 포상품 등을 보내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호 사장은 편지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도 함께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방과 소통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행복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공영쇼핑, 대구·경북 간호사회에 기부금 2억 전달

공영쇼핑이 대구·경북지역 간호사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소중한 기부금이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영쇼핑은 공적 책무를 다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