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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LPGA&세계 명예의 전당? 2007년에 올라”

전효림 이슈팀


박세리가 명예의 전당에 대해 말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김재열 해설위원과 함께 골프 코스를 답사했다. 그러던 중 ‘2007년 아시아 최초,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라고 적힌 박세리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명예의 전당 올라가는 해에 대회장에서 이벤트를 해줬는데 그때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과 세계 명예의 전당에 입석했다. 2007년에 동시에 했다. 명예의 전당은 역사가 계속해서 기록되듯이 제 이름이 골프 역사에 계속 박제되는 것이다. 미국 투어 7년 만에 이룬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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