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써니힐 주비, 공효진의 ‘국보소녀’ 실제 목소리였다 ‘깜짝’
전효림 이슈팀
써니힐 주비가 등장했다.
30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오디션에 지원한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2호 가수는 스스로를 ‘나는 진짜 국보소녀다’라고 표현했다. 선미와 이해리는 42호 가수를 알아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42호 가수는 바로 써니힐 주비였다. 그녀는 “드라마 속 걸그룹 이름이 ‘국보소녀’였다. 실제 목소리가 저였다”라고 고백했다.
써니힐 주비가 준비한 곡은 바로 공효진, 차승원 주연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이었다. 주비는 귀여운 안무와 함께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싱어게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