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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닮아가는 IPTV…TV-모바일 연동 강화한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20/1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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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IPTV사들이 TV로 보던 영상을 모바일로 이어볼 수 있게 하고, 또, 원하는 회차의 영상물만 골라볼 수 있게 하는 등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TV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고, 넷플릭스 같은 OTT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데요. TV-모바일간 연동을 통해 IPTV 업체들이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명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IPTV 업체들이 미디어 플랫폼 시장과 이용자의 시청 행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넷플릭스처럼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OTT 사용자가 급증했고 젊은 층은 TV보다 모바일 시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사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모바일간 연동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집에서 TV로 보던 영상을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어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ID는 총 4개까지 추가로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IPTV 서비스를 가입했을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 3명이 TV 또는 모바일로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콘텐츠 시청이 가능합니다.

[방준현 LG유플러스 UX기획팀장 : "미디어 시청, 탐색 경험을 연속적으로 심리스하게 하도록 개편했습니다. 기기를 넘나들며 TV와 모바일로 봤던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는 편의성 부문이 극대화됐습니다."]

콘텐츠 중심으로 홈, VOD 화면도 확 바꿨습니다. 고객이 최근에 본 영상물 위주로 상세화면을 보여주고 평소에 즐겨찾는 프로그램은 출연자, 에피소드별로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재생하면 됩니다.

경쟁사들도 모바일 연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모바일TV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월정액 상품을 내놨고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T의 경우 IPTV 화면에서 추가 로그인 없이 넷플릭스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UI를 적용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IPTV사들은 향후 콘텐츠 별도 구매 없이 완전 무료 형태의 양방향 이어보기를 추진하고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전용 상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입자 포화, 넷플릭스의 미디어 시장 장악 등 위기 속에서 IPTV 업체들이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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