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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렉스병원, 김욱하 신경외과 전문의 영입…"척추 질환 조기치료 앞장"

석지헌 기자



메드렉스병원이 신경외과 전문의 김욱하 원장을 영입했다. 김 원장은 이달부터 척추 질환 수술과 비수술 종합 진료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역임하며 치료 분야에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척추 질환 대표 전문의로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상임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인 만큼 초기 증상이 발견될 때부터,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척추·관절 특화 병원인 메드렉스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과 비수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 치료법을 적용해 척추 질환 조기치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혁재 메드렉스병원 대표 원장은 "신경외과 분야에서 국내·외 명성이 높은 김 원장 영입을 통해 척추 질환 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드렉스병원은 신경외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의 중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척추·관절 분야 명의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의료진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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