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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에 주목"…증권사 신규 추천주는?

머니투데이방송 조형근 기자root04@mtn.co.kr2021/01/24 07:00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등지가 지난주 소폭 상승하면서 기분 좋은 한 주를 보냈다. 코스피는 지난주 1.77% 올라 3,140.63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도 1.61% 상승한 979.98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이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종목에 쏠리고 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모멘텀과 성장성, 펀더멘털 등을 고려해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종목을 신규 추천했다.

■ SK증권 "삼성전기·엔씨소프트·서플러스글로벌"

SK증권은 삼성전기와 엔씨소프트, 서플러스글로벌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특히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5G 투자 확대 및 전기차 관련 모멘텀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고,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SK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5G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고, 더욱이 전기차 관련 모멘텀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5G 낙수효과 및 전기차 모멘텀 등 장기적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수요 호조도 지속 시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주가 상승이 상위 사업자의 이탈로 인한 일시적 수급 불균형에 기인한 MLCC 만의 호황에 기인했다면, 현재는 다양한 모멘텀을 통해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 증가와 대규모 업데이트(지난해 3분기)에 따른 높은 기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저하가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1월 트릭스터M. 3월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가 예정돼 있고, 1분기 내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서비스 시작돼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SK증권은 서플러스글로벌을 추천하면서 "현재 자동차 및 IoT 수요 호조로 8인치 파운드리는 대규모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이라며 "8인치 제품은 주로 저가 제품 위주이기 때문에 신규 장비 도입 시 감가비 부담으로 이익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는 점에서 신규 장비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중고 장비 시장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투자 "LG이노텍·넥센타이어·컴투스"

하나금융투자는 양호한 실적과 향후 상승 모멘텀을 갖췄다며 LG이노텍을 신규 추천했다.

LG이노텍에 대해 하나금융투자는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이 양호하다"며 "기판소재 수익도 호조를 보이고, 5G와 관련해 중장기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전장부품 부문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멀티플 상향 여력이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넥센타이어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 내 상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높아진 고정비 부담을 만회 가능한 외형 회복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컴투스에 대해서는 "7년만에 출시되는 서머너즈워 IP신규게임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서머너즈워 판호 발급으로 실적 개선에 더해 라인업 판호 발급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조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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