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67종 출시

나라셀라는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지닌 데일리 와인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2만 원대부터 12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천만병을 돌파한 몬테스다.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설에는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 세트(11만원)와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5만5천원), 칠레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앤젤’ 단품 세트(22만원)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2본 세트(25만원)도 이번 설 선물세트에 포함됐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나파 밸리의 최고급 포도에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와인들로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의 진한 향, 오크 풍미까지 더해진 고품격 와인 세트다.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 2본 세트(32만원)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단품 세트(68만8천원),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세트(6만원), 로버트 파커 100점을 6번 받은 '쉐이퍼 힐사이트 셀렉트’ 단품세트(120만원)도 판매된다.

모든 선물세트에는 선물 받으신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드실 수 있도록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물이 동봉됐다.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