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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진, 복귀작 ‘펜트하우스‘에 대해 “엄마의 책임감으로 임했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5년 만의 복귀작 ‘펜트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진과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사부 힌트로는 1세대 아이돌의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1세대 아이돌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추억에 빠졌다.

원조 요정돌 S.E.S 영상이 나오자 멤버들은 “S.E.S는 정말 모두가 좋아했다”며 춤을 따라 췄고, 그때 유진이 뛰어와 춤을 추며 등장했다.



유진은 S.E.S 노래를 따라 부르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펜트하우스2 촬영 중이라는 유진은 “드라마 촬영 중간 중간 영상을 보면서 춤을 연습했다. 오늘 클럽에 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제가 원래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직접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진은 “저희 신념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은 아이를 직접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일하면 남편이 쉬고 남편이 일하면 제가 쉰다.”고 말했다.

유진은 5년 만의 복귀작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며 고민이 많았다면서 "소화를 못할까봐 걱정도 많았지만 엄마의 책임감으로, 도전 정신으로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진은 “악역은 처음 하는 거다. 저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댓글도 열심히 보며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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