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선군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 구입

김수환 기자

(사진=정선군)

정선군은 아리랑박물관(관장 전종남)에서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아리랑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입대상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한 자료여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지난 18일~3월 19일 아리랑박물관 사무실(정선군 애산로 51)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한다.

구입유물은 올해 4월과 11월에 열리는 특별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수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