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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판매' 우리·신한은행 CEO 제재심 개최…징계수위 '촉각'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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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판매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 위원회가 열립니다.

금감원은 오늘 오후 제7차 제재심을 열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금감원은 손태승 회장과 진옥동 행장에게 모두 중징계에 해당하는 직무정지와 문책경고를 각각 사전통보했으며, 징계가 이대로 확정되면 손 회장의 3연임, 진 행장의 지주 회장 도전에 제동이 걸립니다.

이에 앞서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의 경우 중징계를 사전통보 받았다가 '피해자 구제 노력' 등을 이유로 제재심에서 경징계로 경감받은 전례가 있어 이번 제재심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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