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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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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2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12억2,000만원이 우선 선발된 장학생 181명에게 전달됐습니다.

두산연강재단이 지금까지 지원한 대학생은 2,900여명에 달합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권오현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한국판 지식재산 뉴딜 달성 목표"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발명진흥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한국판 지식재산 뉴딜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디지털 혁신·데이터 중심·더불어 함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나씩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우선적으로 우리 진흥회가 지식재산(IP) 업계 선두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진흥회는 200만 발명특허인들과 함께 있다"며 "특허청, 중기부, 교육부 등 여러 부처와 전국 20여개가 넘는 지자체와 함께 지식재산 생애주기별 종합 서비스를 전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기술 혁신·조직역량 강화에 힘쓸 것"

박지현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 신임 사장은 1978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일선 지역본부와 안전정책처, 경영기뢱처 등 요직을 거쳐 2015년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취임식에서 박 사장은 "철저한 안전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 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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