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6회 연속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전경련은 오늘(26일) 제60회 정기 총회에서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2011년 이후 6회 연속, 12년 동안 전경련 회장을 맡게 돼 전경련 최장수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전경련은 “여러 기업인과 재계 원로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하자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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