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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악재 속 600달러 붕괴…서학개미 한숨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1/03/06 10:19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6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테슬라는 이날 3.8% 넘게 내린 597.95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13%까지 폭락했다가 막판 저가 매수가 유입돼 가까스로 낙폭을 줄였다. 종가 기준 600달러 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12월4일 이후 3개월 만이다.

테슬라는 이번주에만 11% 내려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 2019년 5월 이후 최장 약세다. 이동안 시총 2340억달러가 날아갔다. 테슬라의 현재 시총은 5750억달러로 지난 1월 최고치(8370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은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비용 상승 등으로 테슬라 주가가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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