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워너원 완전체? “소중한 추억, 긍정적으로 생각 중”
백승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강다니엘은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새 앨범 '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워너원 재결합과 관련되 질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워너원은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완전체 활동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합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을 비롯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이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YELLOW'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Antidote'를 비롯해 'PARANOIA', 'Digital', 'Misunderstood', 'Save U 등 다섯곡이 수록됐다. 강다니엘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