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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62%↓ 나스닥 0.87%↑

강은혜 기자

(제공=뉴스1)

뉴욕 증시가 지수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10.22포인트(0.62%) 내린 3만3823.45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84포인트(0.04%) 하락해 4221.85을 나타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21.67포인트(0.87%) 올라 1만4161.3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예고에 글로벌 원자재 시장 역시 휘청거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4.7%(86.60달러) 급락한 1,77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30일 이후 7주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다.

7월 인도분 은은 온스당 7% 떨어진 25.86달러에, 7월 인도분 구리는 파운드당 4.7% 내린 4.1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은은 지난 4월20일 이후 최저가이고, 구리는 이번주 들어서만 8% 이상 떨어졌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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