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미국·유럽 '여행 통신원'과 랜선여행
유찬 기자
미국 뉴욕 / 사진=인터파크투어 |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생생정보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가 해외통신원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바뀌는 현지의 일상, 관광지, 맛집과 같은 소식을 매주 동영상 콘텐츠로 알려준다.
영상 랜선여행 서비스 대상 지역은 유럽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프르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미국 뉴욕, 하와이, 미서부 등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매주 업로드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게 차별화 포인트"라며 "영상을 보며 추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어디로 떠날지 미리 점찍어 둘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