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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숏폼 플랫폼 '에피라이브', 이달 15일 북미지역 공식 론칭

-지난 7월 베타테스트 결과 통해 소셜기능 등 개선
이유민 기자

자료=에피라이브

오디오 소셜 앱 에피라이브가 이달 15일 북미지역 공식 론칭 계획을 밝혔다.

에피라이브는 지난 7월 북미 지역 1차 베타테스트 성과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에피라이브는 런타임이 긴 콘텐츠에 피로드를 느끼는 MZ 세대를 겨냥해 30초 내외의 숏폼을 구현한 SNS 플랫폼이다. 음성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연결해 목소리로 소통하는 플랫폼 시대를 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기 에피라이브 대표는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정식 출시하게된 만큼 기대가 크다"며 "론칭 이후 북미 현지화에 집중해 소비자 체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피라이브는 글로벌 어플 서비스 커뮤니티인 프로덕트 헌트의 오늘의 제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넥스트드림엔젤클럽으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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