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위크 개최…"투자부터 인적 교류까지"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협력 분야를 총망라하는 '아세안 위크'가 지난 5일부터 오늘(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시기에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대비해 새로운 무역 비즈니스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아세안 경제특구-산업단지 세미나를 통해 아세안 10개국의 대표들과 시장 진출 및 투자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또, 아세안 사진과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통해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준비됐습니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04'06"-04'18" (아세안 위크는) 아세안 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을 위해서 투자 유망 가능 분야를 포함하는 일종의 복합적인 행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