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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1월 분양

박수연 기자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조감도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11월 분양된다.

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 리뉴얼 후 수도권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인데다, 수자인 브랜드의 오피스텔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펫네임으로 사용되는 '디에스틴'도 최초로 선보인다.

라틴어로 '별모양의'를 뜻하는 에스틴에서 유래한 디에스틴은 이번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처음 적용된다. 일상의 행복과 입주민의 빛나는 위상을 전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수자인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동 702실 규모다. 모든 호실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며,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34실 ▲84㎡B 234실 ▲84㎡C 234실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최고급 마감재, 수자인 스마트홈 2.0 등 그 동안 한양이 축적해 온 모든 노하우가 총동원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대기업이 몰리고, 서울행 교통망이 개선 중이어서 이들 호재가 완성되면 수도권 대표 자족형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강남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교통망도 갖췄다. 7호선(예정) 신설역 시티타워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논의도 검토 중이다. 또한 바로 옆에는 약 69만㎡의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리뉴얼 된 한양의 주택브랜드 '수자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수자인은 올 7월 '수자인' 로고 디자인을 10년만에 새로 단장했으며,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상품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 부담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청약 가점이 필요한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서울 양천구 신목로 102 대경프라자 107호(오목교역 6번출구 앞)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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