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만기 채우면 가전·여행 서비스 전환"
유찬 기자
사진=예다함 |
The-K 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가입고객 중 상품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만기전환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만기고객은 그동안 납입한 금액을 가전 및 여행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용 후 남은 차액은 100% 환급한다.
예다함 관계자는 "상조업 본질은 해치지 않으며, 만기 납입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