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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앞장서는 기업”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씨에스윈드 김성권 회장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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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씨에스윈드 김성권 회장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서성완 보도본부장

오프닝>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서둘러서 탄소중립 정책을 시행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탄소를 줄이려면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을 그만큼 늘려야 하는데요.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더리더에서는 글로벌 풍력타워 1위 생산업체 씨에스윈드의 김성권 회장을 모시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씨에스윈드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먼저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용 타워를 생산 공급하는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터키, 포르투갈, 미국 등에 생산 법인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고 자회사로는 씨에스베어링이 있는데 씨에스베어링은 한국과 베트남에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각국 세계 여러 나라에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어서 고객들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또 기술과 품질력에서 세계 최고라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Q.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아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시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과연 어떻게 변화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A. 과거에는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면 정부의 보조금으로 유지가 되는 그런 산업으로 구분이 돼왔는데 최근 지난 20여 년간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가격경쟁력도 뛰어나게 앞서 와서 요즘은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해상풍력발전 단가가 원자력보다도, 영국 같은 데서는 20~30%가 더 저렴한.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정부보조금 없이도 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요즘 친환경의 필요성,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 등이 아주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즈음이 와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그런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중진국, 후진국까지도 서로 앞다퉈서 신재생에너지의 공급을 늘려가고 있어서 앞으로 그 시장의 성장은 꾸준히 30년, 50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Q. 씨에스윈드라는 회사가 어떻게 글로벌 1위 풍력타워 생산업체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가 궁금한데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고객사 분포 이런 건 어떻게 됩니까?

A. 저희 회사는 지금 세계 시장 마켓셰어가 16%로 세계 1위를 점유하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대로 저희는 공장을 다변화해서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유럽 쪽에서는 터키, 포르투갈 공장이 있고 미국에 현지 공장을 금년도에 인수했고 그래서 풍력발전기에 대한 수요는 각국의 정책에 따라서 어느 국가는 자국에서만 생산되는 것을 쓰도록 그렇게 법제화돼있는 나라들도 있고 또 풍력타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피와 중량과 길이가 워낙 중차대해서 물류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현지화를 통해서 물류비도 절감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현지에서 생산해야 하는, 소위 말하는 로컬콘텐츠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저희는 현지화와 세계화 전략을 동시에 구사함으로써 시장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공급망을 갖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A. 저희는 우선 세계 1위가 돼야 되겠다는 꿈을 타워 생산을 시작한 이래 전 직원들과 같이 꿈을 꿔왔고 세계 1위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가 자기 분야에서 1위가 돼야 된다, 기술력에서 누구보다 앞서야 되고 생산성에서도 월등히 우리 경쟁업체들보다 뛰어나야 되고 또 영업 전략에서도 현지화라든지 세계화에서 누구보다도 앞서가야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고 지킬 수 있다, 그래서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전 직원이 지난 18년 동안 열심히 해서 이런 자리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Q. 올해 베스타스 미국공장과 유럽의 풍력타워 생산기업 ASMI를 인수를 하였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A. 미국공장의 인수는 저희 회사가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거나 우리가 인수해서 미국에 현지 공장을 반드시 갖춰야 되겠다는 그런 꿈을 가지고 왔었고 최근 들어서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바이 아메리카’ 미국에서 만드는 물건을 사서 미국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도록 하겠다는 ‘바이 아메리카’ 정책과 그다음 미국이 지난 수년 동안에 반덤핑 관세,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제품들에 대해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10%에서 50%까지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들을 써와서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의 타워사들에 대해서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고 또 올해 들어서는 유럽의 스페인이라든지 인도까지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서 앞으로 미국 시장에 필요한 타워는 미국에서 생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국에 현지 공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저희 고객사가 인하우스로 가지고 있던 공장, 콜로라도 푸에블로에 있는 공장인데요. 전체 부지는 100만 평에 생산 능력은 1조원을 넘어설 수 있는 그런 공장을 저희가 베스타스와 오랫동안 많은 협의와 노력을 거쳐서 올해 8월 달에 인수하게 됐습니다. 미국은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바이든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을 하고 앞으로 미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하겠다, 그러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쓰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전력수요가 110GW인데 미국은 1,200GW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지금 신재생에너지는 200GW밖에 달성을 못 했는데 1,000GW를 앞으로 2035년까지 15년 동안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 그렇다면 그 수요는 1년에 우리나라의 전력만큼의 시장이 형성돼야 그걸 달성할 수 있는, 그래서 앞으로 미국 시장의 수요는 아주 기하급수가 아니라 폭발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아니면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서는 가장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풍력발전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라든지 이 시장은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걸 저희가 예견을 해서 올해 미국공장 인수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인수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씨에스윈드 김성권 회장


Q. 신재생에너지라는 게 태양열을 이용한 것도 있고 나머지 하나가 조력인가요? 조력하고 풍력 이렇게 될 텐데 특히 풍력 시장이 이렇게 유망한 이유는 뭘까요?

A. 풍력 시장이 이렇게 유망하게 된 거는 무엇보다도 풍력 시장의 기술이 아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이 되어서 지난 10년 동안에 기술의 개발과 발전으로 인한 원가경쟁력이 한 70~80%가 절감돼서 10년 전보다 20%대에서 지금 풍력발전기를 생산하고 설치할 수 있는

Q. 그렇게 대형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A. 대형화가 되면서. 그러니까 두 가지 대형화와 효율화를 통해서 엄청난 빠른 속도로 지금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지금 미국 같은 데서는 화력이나 원자력보다도 풍력발전 단가가 오히려 20% 이상 더 저렴한, 그래서 미국에서는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를 어느 발전사들도 지으려고 하질 않습니다. 다만 지금 풍력발전으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 바이든 정부에서 그 풍력발전으로 갔을 때 생산 세액 공제하는 법안을 지금 국회에 상하 양원에 지금 제출돼있는데 아마 연말이면 통과가 되지 않을까. 그러고 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풍력발전 시장이 아주 급성장하게 될 것으로 지금 모든 풍력, 이런 에너지 애널리스트들이라든지 이쪽에서는 지금 그렇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 것처럼 전망이 이렇게 밝으면 경쟁사들도 엄청나게 뛰어들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이 시장에서 어떤 전략, 어떤 계획, 씨에스윈드만의 어떤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A. 미국이라는 데가 환경 규제가 굉장히 심해서 미국에서 공장 하나 새로 짓는 그 인허가를 받는 데 무려 2년이 넘게 걸리고 공장을 짓는 데 2~3년, 그다음에 공장을 정상화시키는 데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미국에 새로 사업 공장을 짓는다는 건 한 6~7년의 리드타임이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린벨트, 새로운 데다가 공장을 지으려고도 많은 노력을 해봤는데 그것보다는 있는 공장을, 그것도 큰 규모의 공장을 인수하는 것이 저희 회사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겠다, 라고 판단을 해서 그쪽으로 꾸준히 지난 몇 년 동안 수년간 노력을 해서 이번에 베스타스 자가 공장이던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에 있는 부지 100만 평, 생산 케파가 1조원이 넘는 공장을 인수하게 되었는데 이건 저희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또 미국의 풍력발전 시장 성장에도 저희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또 다른 M&A 계획이 좀 있는지 투자자분들도 관심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또 풍력타워 외에 또 새로운 사업 계획도 갖고 계신지 이런 게 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이제 풍력타워를 만드는 거라든지 그런 데서는 기술력이 세계 1위라고 자부를 하고 있고 또 품질, 생산성, 원가경쟁력에서도 아주 2~3위 업체들보다는 아주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1위 기업이니까 꾸준히 풍력타워 공장, M&A를 통한 확장도 계속해 나갈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는 조만간에 한국에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해서 한국에 해상풍력타워 공장도 설립을 하려고 군산에 이미 공장, 기존 조선블록을 만들던 공장을 인수해서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고, 계획을 하고 있고, 또 베스타스, 저희 고객사인 베스타스와 함께 한국에 해상풍력발전기 터빈 공장을 설립하는 걸 지금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그 공장 설립도 가시화가 되어서 저희가 한국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성장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옛날에 건설사에 입사에서 중동 쪽에서 계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제, 뭘 하나 만들어보자, 그리고 만든 김에 글로벌 1위를 만들어보겠다, 라는 집념을 가지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사업가의 길로 이렇게 들어서게 된 계기 이런 게 궁금하거든요.

A.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극동건설이라고 옛날 1970년대 후반에는 중동에 건설 붐이 크게 일어서 한국의 많은 건설 회사들이 중동에 나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서 그 자금으로 우리나라 중화학공업이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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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일달러라고 그랬죠.

A. 오일달러. 거기에 이제 뭐 근로자들이 벌어들이는 돈,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 그 돈을 가지고 모아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시드머니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제 저도 건설사 직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자원해서 나가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저희 회사에 공급을 하던 미국 회사가 극동건설에서 주는 월급의 10배가 넘게 줄 테니까 오겠느냐 그래서 저도 워낙 차이가 나서 미국 회사로 이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회사는, 제가 극동건설에서 근무할 때는 자재구매를 했었는데 그 미국 회사는 자재를 판매하는 회사였고 제가 구매에서 판매 영업으로 일이 바뀌게 됐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에는 영업이 저한테 잘 안 맞을 것으로 생각을 했어요. 영업은 남한테 가서 또 여러 가지 입바른 얘기도 해야 되고 이런 것도.

Q. 쉽게 말하는 갑에서 을로 신분이 조금 바뀌시는 상황.

A. 바뀌는 건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우려를 했는데 가서 해보니까 너무나 영업이 잘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끝없이 어떻게 하면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노력을 하니까 영업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막 몇 배가 잘 돼서 족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그 당시에 우리나라 돈으로 연봉 1억 원, 지금으로 치면 한 10~2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그런 샐러리맨이 됐는데 그러면서 저는 얼마든지 제가 나가서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가 우리 나이로 30인데, 젊었을 때 한번 꿈을 펼쳐봐야지, 나이가 들면 그런 꿈을 펼칠 수 있는 것도 어려워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소위 집에서 얘기할 때는 황금의 직장인데 연봉 80년도에 1억 원을 받던 직장을 사표를 내고 창업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Q. 그리해서 이제 글로벌 1위 회사로 키우셨단 말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샐러리맨에서 경영인인 사업가가 돼 있고 한 30여 년 이상의 시간이 이렇게 왔는데 다른 분들, 요즘 또 미래가 밝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MZ세대 청년들 이런 분들한테 희망을 심어주고 싶은데요. 회장님만의 경영철학 어떤 생각이 끝까지 이렇게 한길로 가게끔 유지해줬는지 궁금하네요.

A. 우선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것이 보장된다고 해서 너무 안주하지 말고 더 큰 꿈을 향해서 한번 도전을 해보자. 그 도전을 하다 보면 간혹 어려움도 있고 난관도 있겠지만 얼마든지 극복을 하고 뚫어나갈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좀 젊은 사람들이 과감하게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하는 걸 좀 말씀드리고 싶고 저도 또한 끝없이 창업을 결정할 때에도 도전 정신을 가지고 했지만 사업을 하는 순간순간에 항상 그런 자세로 우리가 베트남 공장을 만들고 중국에 진출하고 캐나다에 진출하고 영국에 진출하고 미국에 진출하는 것들도 우리한테는 끝없는 도전인데 우리가 끝없이 도전을 통해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지 않으면 그리고 가다가 힘든 건 사람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저는 누구나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게 어떻게 보면 이제 지금까지 살아온 것 중에 하나고 또 회사를 하면서는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모든 사람이, 그러니까 우리와 최소한 연관돼있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그런 회사를 만들자. 우선 직원들이 행복해야 하겠고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이 행복하고 또 저희한테 물건을 공급받는 고객이 행복하고 또 저희한테 물건을 공급하는 저희의 서플라이어들 공급업체 그런 데도 행복해서 서로 갑을 이런 관계가 아니라 모두가 수평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그런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바람이고 또 어떻게 보면 철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 비전, 매출 규모랄까 여러 가지 면에서 급성장이 예상됩니다. 투자자분들을 위해서도 간략하게 정리 좀 해주십시오.

A. 저희가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미국 공장은 저희 회사가 내년도에 한 5,000~6,000억 정도의 매출이 기대되고 23년 되면 미국에서만 1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지금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4년 내에, 올해는 1조 2,0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2024년경에는 회사가 3조원 매출, 이후 5조, 10조로 해서 꾸준히 회사는 성장 발전을 해나가고 또 저희는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 발전을 함으로써 우리가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인류와 자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그런 기업으로, 모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비전이자 저희들이 꿈입니다.

Q. 모쪼록 국내에서도 좋은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국내에서도 지금 일자리를 만들려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상풍력발전기용 타워 공장과 해상풍력발전기 공장을 설립하려고 많은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조만간에, 수개월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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