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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글로벌 의료기기 허브 역할할 것”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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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신효재 기획위원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신효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수행할 주관 기관에 선정되면서 원주시 전략산업인 의료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님을 모시고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김광수입니다. 저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03년도에 설립이 되어서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의료기기를 지원해주는 지원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료기기의 창업부터 글로벌 마케팅까지 전 주기별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든지 기술 지원, 입주 기업의 사업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인허가 지원,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또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재단은 기업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든지 기업 입장부터 생각하고 다수의 기업이 혜택 가는 사업부터 추진하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Q. 여러 지역에 산업단지가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원주에 의료기기 산업이 들어서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A. 원주시는 산업의 기반이 매우 취약했고 군사도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를 탈피하고자 1998년부터 원주에 있는 연세대학교하고 의료기 산업을 육성하기로 약속하고 정부주도형 밸리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대학을 연계해서 자생적으로 만든 기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23년 전에 원주 흥업면에 있는 보건진료소, 조그만 공간에서 10개의 기업이 창업보육을 했는데 98년도에 시작해서 그게 아마 창업의 태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부가 직접 관여해서 생긴 기관이 아니라 원주에 있는 대학 또 지자체가 주도해서 불모지였던 우리 원주시를 산업구조를 바꾸고 의료기기의 산업모델을 마련했던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흥업면에 창업보육센터를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원주에 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라든지 또한 동화의료기단지전용단지를 조성하고 아마 한국에서 국내에 산업 거점이 된 원주첨단의료기기의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Q. 현재 어떤 기업들이 들어와 있는지 궁금하네요.

A. 원주시는 의료기기 산업의 불모지였지만 한국 최대 의료기기 산업을 성장시킨 역사적인 최대의 도시이며 현재 원주 의료기기 기업은 약 178개 기업이 지금 와있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입주 형태별로 보면 개별입주의 전용공단에도 입주해있고 또 임대공장에도 입주해있고 다양한 형태로 기업 활동을 지금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주시 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을 꾸준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원주가 전국 수출액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목별로 의료기 산업이 원주에 대부분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Q. 코로나로 인해서 의료기기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은데요. 현장에서 듣는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은 어떤가요?

A. 모든 산업, 우리 전국이 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원주시 부시장을 하다가 7월 1일 자로 이곳의 원장으로 부임해서 평소에도 제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의료기기 기업들을 매주 기업에 방문의 날을 만들어서 한주에 한 3개, 4개 기업을 좀 방문해봤습니다. 왜, 기업의 목소리, 현장을 듣고 싶어서 이제 다녀봤는데 지난 하반기에 약 33개 기업을 제가 다녀서 애로사항을 들어보니까 기업들이 제일 애로사항이 많다면 우리 의료기기의 인허가, 인증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전문인력 인력 수급 문제가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재단에서는 지난 8월부터 업체별로 컨설팅도 제공하고 전문인력을 지금 양성하고 있고 또한 그 기업체에서 인증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서 인증전문단을 50명을 구성, 풀로 관리하면서 여기에 인증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육도 하고 있는데 올해 아마 이 부분을 더 좀 활성화하고 강화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또 느꼈고 기업이 국가별로 인증하기가 다양하고 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라든가 CE라든가 여러 가지가 어려워서 저희 재단에서는 올해 전국 유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인증지원팀을 만들어서 기업의 어려운 부분을 좀 덜어드리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Q.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세워진 지 20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그동안 어떤 변화와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저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가장 큰 변화의 성과라면 산업구조를 좀 바꿨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원도와 원주시의 핵심 전략산업이 되고 또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준 산업의 큰 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약 20년 동안, 강산이 두 번 변하는 20년 세월 동안에 원주와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확 이렇게 바꾸어놓고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산업의 어떤 롤모델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원주(강원도)는 의료용 전자기기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전체 양은 약, 지난해 수출량으로 보면 약 3억4,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의료기기 산업 성장을 위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와 혁신도시 내의 직원들이 서로 협력을 또 하고 그런 것도 강화하고 또 여러 가지 규제를 완화 등을 논의하면서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Q.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굉장히 경쟁력이 좋아졌습니다. 강점이 나름대로 있을 것 같고요. 역점 두고 있는 사업도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변화와 성과도 많을 것 같고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사실 지리적으로 어느 도시에 못지않게 경쟁력이 높습니다. 원주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지만 일단 수도권과 접근성이, 인프라가 너무 좋습니다. 고속도로도 3개 있고 철도도 3개 있고 원주 더구나 또 공항이 같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사실 한 40분대에 접근하면 원주를 올 수 있어서 의료기기 기업도 많이 지금 이곳에 오려고 지금 저한테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의 클러스터가 잘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업체들이 수도권에서 자꾸 연락이 오고 있는데 아마 저희 재단에서는 지금 기업이 창업 초부터 글로벌 강소기업까지 체계적으로 잘 지원하기 위해서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또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지원서비스를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료기기의 지원과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저희의 메디스트리 서비스라든지 또 수출상담회라든지 전시회 등 다양하게 기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공공기관이 2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사 평가를 하고 의료수가를 조정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기업들은 더 여기를 메리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 원주는 전국에서 볼 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함께 있는 데가 원주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또 원주에는 대학교가 5개가 있습니다. 5개를 연계해서 국가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할 계획에 있고 또 원주에 혁신도시, 우리 산업단지, 기업, 대학이 클러스터 해서 신성장 거점의 어떤 발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활발히 네트워크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Q. 최근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특히 유럽도 중요하지만 동남아 쪽에 많이 지금 관심이 많아서 기업들이 활발히 움직이는데 특히 이제 베트남 의료기 시장을 보면 90% 정도가 이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아마 매력적인 의료기기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는 2019년부터 도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 11월에는 도내 의료기기 업체 8개 정도 이렇게 그룹을 지어서 박람회에 참석해서 28개 사의 베트남의 회사와 수출 상담을 했는데 약 55건의 기록을 해가지고 상담은 한 220만 달러를 했고 실제 계약은 120만 달러로 계약을 해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앞으로도 참가 기업이 제품의 시연이라든지 세미나를 통해서 수출 상담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도 좀 상담을 지원해주고 또 베트남에 있는 바이오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아마 올해 이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좀 고도화해서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수출 상담을 연계해서 판로 개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그 외 해외 지역에서도 또 다양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수출 지원을 위한 원주테크노밸리의 어떤 역할이 있을까요?

A. 코로나 때문에 우리 기업들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바이어들도 못 만나고 또 대면상담도 어렵고 그런 걸 겪고 있어서 아마 의료기기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해외 진출을 할 때 저희 재단에서는 기업들이 개별로 가서 부스를 만들기는 어려우니까 저희가 공동으로 이제 공동관을 만들어놓고 거기 기업들이 부스를 좀, 공사비를 일부 지원해서 기업들이 참가하도록 지원해주고 있고 저희 재단에는 지금 바이어 DB를 활용해서 많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통역이라든지 홍보 등을 할 수 있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있고 또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희 재단에서 지난해 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제한이 없이 온라인 의료기기를 팔고 살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플랫폼 이름은 G-Medical Hub 라는 곳인데 거기에서 기업들이 올려놓고 구입할 수 있으면 거기서 구입하고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있고 또 요즘에 온라인 시스템이 많이 하는데 기업들이 개인 기업에서 온라인으로 이렇게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기업이 하기 어려워서 저희 재단에서 디지털 온라인 스튜디오를 지금 만들어놨습니다. 여기에 이제 기업들이 오셔서 온라인 상담을 해서 매출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에 제가 여기 와보니까 외국 기업들이 많이 지금 저희한테 협업을 하자고 들어오는데 특히 중국에서 좀 많이 들어오고 일본도 들어오고 또 요즘에 또 우즈베키스탄에서 들어오고 이런 나라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코로나만 조금 정리되면 아마 수출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Q.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이 됐지만 그것이 또 위기가 기회가 돼서 또 산하기관들이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A. 요즘에 와서 여러 가지 매스컴으로 보면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제 진료 방식이, 의료기기 사업이 조금 변화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는 진료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로 인해서 어떤 예방이라든지 진단 중심으로 진료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서 원주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더욱 더 힘을 받고 활발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여러 가지 대학에서 지금 중요성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규제라는 장벽에 가로막혔던 원주의 주력 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로 인해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올 수 있다, 아무래도 통신을 통해서 디지털 헬스케어는 더 활발할 수밖에 없다, 그 필요성을 여러 가지로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주는 의료기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이 돼서 2년간 운영했고 성과가 있어서 2년간 연장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제 원주의 메쥬라는 사업이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해서 가슴에다가 하이카디라는 패치를 붙이면 여기에 사람의 심장이 뛰는 것을 핸드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자기가 확인하고 이런 것이 병원에 전달돼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이런 앱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 환자가 끝나면 코로나 환자나 어떤 위급 상황의 생태 신호를 모니터할 수 있는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더 활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원주는 준비되어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신임 원장님으로 취임하신 지 6개월을 흘렀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A. 한마디로 마음이 좀 많이 무겁습니다. 의료기기 산업 발전은 기업 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원주가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제가 원장으로 와서 좀 더 이분들이 돈도 잘 벌고 기업이 활성화돼서 지역경제도 좀 활성화되고 하는 게 제 기본 생각입니다. 취임 당시에 우리 직원들과 기업 분들에게 말씀을 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딱 직원들한테 두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우리 현장에 답이 있다, 기업인들과 소통하자, 이런 걸 말씀을 드렸고 또 저희 재단이 있는 것은 기업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재단이 있다, 그래서 기업과 소통해야 된다, 이렇게 저희는 강조하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기업의 어떤 목소리가 중심이 되고 생각해서 현장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지금도 다방면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과 아주 긴밀하게 해서 그분들이 진짜 아쉬운 게 뭔지 가려운 게 뭔지 이런 것을 해서 해결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공직에 대부분 있었기 때문에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없이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뉴딜사업이라든지 정부 사업에 약 1조 정도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저희가 좀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정부 공모사업을 많이 좀 가져와서 우리 원주에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한테 많이 지원해줘 가지고 좀 돈도 잘 벌고 원주의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싶은 것이 제 소감입니다.

Q. 마지막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재단이 저희가 가진 역량, 직원이 가진 힘 또 저 또한 여러 가지 해서 기업이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향후에 원주에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지고 지역경제, 시민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단순한 지역의 어떤 성공 사례보다는 국가의 미래전략산업의 성장에 대한 어떤 기본 축이 될 수 있는 것을 담당할 수 있는 원주 의료기기 인프라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또 지자체, 우리 시군 지자체, 기업, 정부의 정책이 조화롭게 잘 만들어져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을 잘하고 세계적인 의료기기의 어떤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거기에다가 쏟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지난 3년은 원주 부시장으로서 원주 발전에 최선을 다해봤다면 이제는 의료기기 산업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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