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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 “세계 최초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공유플랫폼 기업 하렉스인포텍”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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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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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채팅 로봇 프로그램 챗GPT에 시장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인공지능 키워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이 빅테크 플랫폼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거라고 하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선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를 모시고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하렉스인포텍이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렉스인포텍은 우리가 결제를 할 때 나의 결제에 중요한 금융정보를 돈 받는 곳, 상점에 주는 것이 아니라 상점으로부터 결제할 내용, 청구 내역을 받아서 사용자가 갖고 있는 컴퓨터가 중심이 돼서 직접 금융기관을 연결해서 직접 결제 승인하는, 즉 사용자가 모든 처리의 중심에 있게 되는 사용자 중심의 결제부터 시작해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 데이터를 관리하는 인공지능 자체도 사용자가 직접 관리한다, 또 인공지능 엔진도 사용자한테 최적화되는 그런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Q.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 카드결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굉장히 선제적이었는데 당시 배경이 궁금합니다.

당시에 모바일이 앞으로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된다고 봤기 때문에 결제도 가게에 있는 그 카드리더기, 컴퓨터가 중심이 되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중심이 돼서 모든 결제 처리를 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모든 서비스를 자기의 휴대폰을 통해서 직접 접속하고 데이터도 관리하고 모든 원하는 혜택을 다 향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결제로의 전환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사용자 중심 결제 서비스를 발표하게 됐습니다.

Q. 그렇게 해서 나온 게 바로 유비페이인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페이가 많아서 익숙하긴 하지만 유비페이만의 장점, 차별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모델인 거고 사용자가 내 휴대폰에서 모든 서비스 제공자들을 직접 접속하기 때문에 중간에 어떤 다른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모든 서비스 당사자를 직접 접촉하는 거죠. 그러니까 모든 서비스 이용 단계에서 중간자의 플랫폼이 없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당사자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 기관 사이의 오남용이 없어지고 또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사자 간의 혜택이 증가되는 점이 아주 다른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서비스를 다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공유함으로써 사용자가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게 되는 전혀 다른 모델인 거죠.

Q. 2013년에는 하버드대학 결제혁신대회에서 사용자 중심의 결제 서비스로 최고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기술력에 있어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당시에 페이먼닷컴이라는 결제혁신대회를 주최하는 기관이 있는데 페이먼닷컴에서 저희를 초청했죠. 그 당시에 전 세계 약 772개 결제 혁신 기업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회사들을 제치고 저희가 최고기술상, 베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Q. 사용자 중심의 결제에서 이제는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 공유 플랫폼으로 확장됐습니다. 먼저 사용자 중심이란 말이 뭔지 또 인공지능 공유 플랫폼이란 무엇인지 개념부터 설명 부탁드릴게요.

우선 사용자 중심이라는 거는 사용자가 모든 것의 중심이 있게 된다는 겁니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데이터 경제라고 하지 않습니까? 데이터가 우리 경제의 오일이라고 하는데 우선 사용자 중심이라고 할 것 같으면 데이터 자체가 사용자가 어떤 기업에게 모든 걸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가 사용자한테 모이게 만드는 겁니다. 데이터의 흐름 자체가 180도 다르게 기존에 주던 거에서 사용자한테 모이는 그래서 사용자 중심으로 데이터가 집적되는 것이죠. 사용자 데이터가 집적되면은 그것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

Q. 그렇다면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 중심 AI 공유 플랫폼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또 나아가 빅테크들의 다른 플랫폼과 무엇이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은 사용자한테 개인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데이터 자체가 특정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개인화된 데이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또한 사용자 중심으로 데이터가 집적되는 가운데서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고 사용자의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경제적인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여러 가지 상황 데이터, 내가 음악을 듣는다든지 누구와 대화를 한다든지 어디를 갔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상황 데이터까지도 본인이 필요에 따라서 입력할 수가 있어서 데이터의 다양성과 세부적인 데이터의 내용 자체가 우선 다릅니다. 그걸 기반으로 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엔진, 소위 말하는 인공지능 엔진이 개인화된다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우선 특정한 사업체, 혼자서 하는 인공지능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중심으로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사업자들은 사실 이러한 인공지능에 맞춰서 자기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모든 사업체한테 공유를 해줘야 되죠. 공유를 하는데 일반적인 업체들은 자기가 거래한 데이터만 갖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부족하죠. 그래서 결국은 모든 사업체 간에 협력을 해야 되는데 협력을 데이터를 한곳에 모을 수가 없기 때문에 데이터를 모은다는 것은 어떤 기술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어떤 경제적인 이유로 남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나한테 갖고 온다는 게 불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보내서 인공지능에 의해서 서로 연합하는 새로운 연합 학습 기법이 필요한데 그런 걸 통해서 인공지능을 모든 사업체가 공유해서 연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러한 점에서 특정 사업체 혼자서 하는 인하우스의 인공지능 모델이 아니라 연합에 의해서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이 가능하게 해서 인공지능 자체가 특정 기업의 소유에서 개인의 소유로 가는, 사용자의 소유로 가는 그런 진화의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것이죠.

Q. 지난 1월 UCAI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뜻이, 당신은 AI를 본다, 이런 뜻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대표님께서 공동의장을 맡았는데 계기가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이 결국은 우리의 미래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인공지능 없이는 이루어지는 게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2016년도에 제가 서울대학교에서 그 당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도 있고 기대도 있었고 하는데 앞으로 인공지능의 미래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에서 한번 말씀을 여러분들한테 드렸습니다. 인공지능이 결국은 사용자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사용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그러한 인공지능으로 갈 것이다, 인공지능 자체가 사용자의 어떤 통제하에 있게 되는 그러한 인공지능이 올 것인데 지금 현재 사람들이 걱정하는 그런 형태의 인공지능은 생기지 않은 것이다, 라고 단언을 했는데요. 벌써 몇 년 지나고 난 지금에는, 인공지능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세상이 왔고 요즘 또 챗GPT도 나왔죠.

그래서 앞으로 인공지능의 미래는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인데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은 모든 개인이 인공지능을 갖게 하고 되는 그 다음에 모든 기업이, 특정 기업만 인공지능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을 소유해서 인공지능 회사가 되는 그런 세상이 열려야 되고 또 열릴 때가 왔기 때문에 이것을 널리 알려서 어떤 공감대를 가지고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 생태계를 빨리 조성을 하는 것이 우리 현재의 개인들의 어떤 선택권이나 개인들의 어떤 효용 가치를 올리고 또한 이제 기업들 측면에서 봤을 때는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을 통해서 다 같이 함께 발전하는 그러한 단계로 가야겠다, 라는 제가 이제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러니까 이것을 빨리 알려야겠다, 이것을 빨리 알림으로써 소위 말하는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자유시장 경제체제가 확고해져서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를 해야겠다, 그러려면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서 동참해야 된다, 그러니까 그러면 그걸 알려야 되니까 이 포럼을 통해서 널리 알리자, 그리고 이 포럼이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세계, 전 세계 도시 각국에서 다 이루어진 포럼이 활성화돼서 알리는 작업을 통하고 그다음에 이제 모든 기업체가 참여하는 이런 모습으로 가야겠다, 해서 포럼을 하게 됐습니다.

Q. 2000년도에 하렉스인포텍을 창업했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하렉스라는 말 자체가 하트 포 엑설런스(Heart for Excellence), 최고를 향한 열정이라는 뜻이고요.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노력을 다해서 최고의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면 모두가 다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 라는 뜻에서 하렉스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전 세계가 막힘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네트워크 세상이 만들어질 거다, 그것은 어떤 사업자가 중심이 되는 그런 네트워크가 아니라 개인이 중심이 되는,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가 되고 사용자와 사업자 간에 중간자가 없이 직접 연결되는 상황이 되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제가 이제 그런 새로운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를 통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그런 생각을 했고요. 우선 모든 서비스의 공통분모가 결제기 때문에 결제가 모든 서비스의 하나의 프로토콜로서, 표준으로서 장착이 되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 스마트폰 생태계가 이루어지면서 데이터가 사용자 중심으로 집적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통한 인공지능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그런 세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든 개인들의 이익은 물론 모든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또 모든 사업자로 하여금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서 자기 사업을 무한 확장하고 영위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사업자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아주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그런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라는 그런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


Q.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로 세계를 연결하고자 했다는 말씀이 참 인상 깊습니다. 지난달에 세계 정부 정상회의에도 참석하셨는데요. 큰 이슈가 됐던 회의인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합니다.

개막연설에서부터 UAE의 캐비닛을 총괄하는, 즉 내각장관인 게르과이의 연설에서부터 나왔는데요. 앞으로 정부에서 AI를 받아들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라고 얘기를 했고 그 다음에 제가 연설이 끝나자마자 또 만났더니 제 명함을 보면서, 나의 연설은 UCAI를 위한 것이다, 그러면서 얘기되는 것이 바로 뭐냐면 사용자 중심이고 초개인화 된 서비스다, 그래서 UAE 정부에서도 시민들을 행복하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초개인화, 시민 중심의 초개인화 행정서비스를 하겠다, 이것이고요. 시민 중심의 초개인화 행정서비스는 바로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 서비스 위에서 그게 가능한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미 UAE 정부와 초개인화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 제가 정부 서비스 포럼의 연사로 초청돼서 패널 참가도 했는데 거기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정부 서비스에 대한 캐치프레이즈가 뭐냐면 두 가지의 단어인데요. 하나는 유저 센트릭, 사용자 중심이고 또 하나는 바로 하이퍼 퍼스널라이즈 서비스입니다. 초개인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유저 센트릭의 의미를 얘기해 달라, 그리고 어떻게 정부 서비스가 하이퍼 퍼스널 서비스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 라는 거고 그 다음에 결제 분야에서 전 세계의 결제가 다 로컬에서 사업자 중심으로 각자 이루어지고 있는데 소위 말하는 아프리카만 해도 수만 개의 결제 서비스가 있고 결제 회사가 있고 인도만 해도 수천 개가 있고 그런데 그러한 결제를 어떻게 전 세계가 호환되게 하나로의 결제 네트워크로 통일이 될 것이냐 하는 이슈가 토론의 주제였고 그것에 있어서 사용자 중심 결제가 어떻게 그것을 글로벌이 호환성 있게 만들어지게 하나의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냐 그 의견을 얘기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는 사용자 중심이라는 거는 근본적으로 사용자에게 사용하기 편하게 해야 된다, UI 측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유저 인터페이스 어떻게 앱을 들어가서 이용하고 하는 이런 정도의 차원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데이터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데이터 플로우가 사용자 중심으로 흘러야 된다, 그래서 데이터가 사용자 것이 되게끔 시스템이 설계가 돼야 된다, 라는 얘기를 했고 그것이 이제 진정한 사용자 중심으로 가는 것이고 그런 것이 이제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을 때 그것이 어느 특정 사업자한테 종속되는 게 아닌 완전한 개방형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어떠한 기술에도 어떠한 어떤 휴대폰 제조사에도 그다음에 어떤 휴대폰의 OS에도 어떤 사업자에도 종속되는 것이 아니어야 된다, 그래서 완전한 개방형으로 가야 된다는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이것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특정 서비스만 강요하면 안 되고 세상에 나오는 모든 결제 서비스 어떤 결제 수단에 대해서 개방적으로 돼서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어야 된다, 사용자 중심으로 공유가 돼야 된다, 즉 어떤 사업자가 중심이 돼서 내가 오픈 소스를 만들어 가지고 개방 공유를 하겠다, 라는 거는 어떤 사업자 하나의 파워를 키우는 것이지 사용자의 파워를 키우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데이터 자체가 사용자한테 흐르는 개념으로 해서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에 의한 공유 그래서 사용자 중심의 공유 플랫폼 즉 인공지능도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에 의해서 그것이 공유가 되는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흘러야 된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 전 세계의 결제 회사들은 데이터를 갖고 있거든요. 데이터를 가지고서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럼 거기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들어가고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데 그 부가가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한 기업체가 갖고 있는 사용자의 데이터는 제한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가능한 한 많은 업체들이 연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의 공유에 의해서 연합하는 거기 때문에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 공유 플랫폼으로 모든 결제회사들이 연합하고 모든 서비스에서 연합하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이 된다. 그래서 이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은 사용자 중심의 패러다임의 전환밖에 없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렉스인포텍의 2023년 목표와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2023년은 저희가 UCAI 포럼을 1월 30일에 선언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UCAI 포럼을 활성화해서 많은 사람과 많은 기업체,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서 UCAI의 생태계에 동참하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게 우선 큰 과제고요. 그리고 전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앞으로의 미래는 UCAI다, 라는 그런 외침을 할 수 있게 하기를 바라고요. 일본에서는 UCAI가 우리가 말하는 그냥 유카이라고 하는데 유카이라는 건 뭐냐면 유쾌하다는 뜻이래요. 유쾌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유쾌하게 한다.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뜻이라서 좋고 그런 UCAI 포럼을 그렇게 활성화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는 UCAI다, 이제 UCAI를 가지고 많은 사업체들이 자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게 할 수 있도록 참여하게 해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하나로 만드는 발판을 만드는 것이 저의 사업 목표이고요. 그다음에 국내에서는 저희가 우리 국가를 대표할 만한 플랫폼 운영을 UCAI를 플랫폼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업을 2~3개 정해서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UCAI 생태계를 만들고 싶고요. 그다음에 전 세계로 UCAI 생태계를 빨리 촉진하기 위해서 제가 조만간에 우리 중동의 파트너들하고 user-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 생태계를 촉진시키는 펀드 UCAI 성장 펀드를 빨리 발표해서 성장 펀드가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그런 계기가 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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