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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찰리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CEO “5년 내 하드디스크 사라진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퓨어스토리지 찰리 쟌칼로 CEO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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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퓨어스토리지 찰리 쟌칼로 CEO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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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죠. 챗GPT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게 됐는데요.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에서 혁신을 일궈가고 있는 기업 퓨어스토리지의 찰리 쟌칼로 대표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퓨어스토리지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가장 최근에 상장된 기업으로, 데이터 스토리지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용 스토리지에 플래시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죠. 플래시 기술은 휴대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에도 있고요. 이전에는 모든 데이터 스토리지가 하드 디스크였지만요. 아마 나이가 좀 있으신 시청자분들이라면 잘 아실 텐데요. 하드 디스크는 크기도 크고 무겁고 고장도 잦았습니다. 저희는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한 대기업에 맞춰 하드 디스크를 없앤 최초의 기업입니다. 이제 대기업 스토리지의 약 20%에 달하는 데이터가 저희가 제공하는 플래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죠. 또한, 퓨어스토리지의 기업용 스토리지는 훨씬 더 간단합니다. 하드 디스크 제품들은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많은 변화가 필요했고, 오랜 시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적은 인원으로도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지난 지금도 업계에서 유일한 제품입니다. 결코 낡지 않는 데이터 스토리지를 만들었습니다. 사회자님도 나이가 들면서 노화되는 건 좋지 않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노화되기 마련인데, 계속 낡지 않는 제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해마다 고객의 운영환경을 방해하지 않고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도 애플리케이션은 중단없이 계속 작동하는 것이죠. 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차를 타고 1~2년 동안 운전하는 것입니다. 출근하는 동안 계속 사용하는데, 차에서 내릴 때는 타이어, 모터, 차체 모든 것이 새롭게 교체되는 것이죠. 하지만 운전하는 동안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것이 저희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방법입니다.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합니다.

Q. 하드디스크란 무엇인가요?

하드 디스크는 자성 필름을 갖고 있는 회전식 디스크입니다. 하드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데이터가 기록되죠. 옛날 레코드플레이어 같은 기계식 장치입니다. 반면 플래시는 반도체, 즉 칩입니다. 그래서 견고합니다. 그리고 칩은 저장 공간을 오래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플래시의 가격이 매우 높았습니다. 초창기 아이팟에 하드 디스크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팟을 떨어뜨리면 하드 디스크가 손상됐죠. 당연히 고장 나서 작동도 안 됐고요. 그런데 아이팟에 플래시 스토리지가 생기면서 훨씬 더 작아지고 얇아졌습니다. 떨어뜨려도 고장 나지 않죠.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이제는 대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해야 하는데요. 플래시는 사용하기에 여전히 가격이 높았습니다. 10년 전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한 플래시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드 디스크와 같은 장점도 있었고요. 안정적이고, 초대형 하드 디스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속도가 매우 빨랐죠. 그러나 중요도가 낮은 데이터에는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기업의 프라이머리 데이터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었죠. 프라이머리 데이터는 데이터가 매우 빠르고 안정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더라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Q. 요즘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IT 및 데이터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아시다시피 IT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다른 점은 고객이 데이터를 단순히 오랫동안 보관만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서비스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죠. 따라서 데이터는 더 이상 보관용이 아닙니다. 활용할 수 있어야 하죠. 더 나은 분석을 위해 경우에 따라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의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의 장점이 바로 환경입니다. 플래시는 데이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고 언제든 사용 가능하도록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Q. 인공지능(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미지, 음성, 영상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가 직면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인공지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거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많은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메타(구, 페이스북)와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만든 것이 그 예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인공지능은 수십, 수백만의 네트워크 프로세스를 수집할 수 있는 매우 빠른 속도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따라서 IT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직면한 과제는 전문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엔비디아와 함께 에이리(AIRI)라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고객이 최소한의 전문지식으로도 인공지능 환경을 매우 빠르게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인공지능 환경에 적합한 성능으로 자신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바로 저희 퓨어스토리지가 할 수 있는 것이죠.

Q. 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이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비정형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닙니다.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기반일 뿐 아니라 파일이나 비정형 형식으로 저장되는 이미지와 대용량 데이터입니다. 이러한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은 데이터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안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데이터가 빼앗길 수 있느냐죠. 그래서 저희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랜섬웨어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범죄 활동 같은 랜섬웨어는 데이터를 암호화시키거나 손상시킴으로써 서비스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이프모드(SafeMode)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이프모드를 통해 변경할 수 없는 데이터의 복사본을 만들어 놓는 것이죠. 랜섬웨어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된 경우 복사본으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퓨어스토리지 찰리 쟌칼로 CEO


Q.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업계의 거대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경쟁 차별화 요소는 무엇이며 어떻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나요?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경쟁사들은 저희보다 규모가 크지만 데이터 스토리지에는 거의 투자하지 않습니다. 10년간 데이터 스토리지를 일반적인 공산품이라고 생각하며 기술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스토리지는 첨단 기술입니다. IT 환경과 같은 속도로 계속 개발해야 합니다. 저희는 올해 매출의 20~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 기업들보다 제품의 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전력 냉각을 훨씬 적게 사용하고 전자 폐기물을 적게 발생시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가성비에서도 가장 우위에 있습니다. 저희는 올해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와 동일한 가격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현재 그 기술은 저희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제품은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이를 에버그린(Evergreen)이라고 부르죠. 이 기술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떤 경쟁 기업에서도 선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나요?

저희 제품은 경쟁사 제품보다 10~20배 더 안정적입니다. 장애 또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추천고객지수(NPS)를 얻었습니다. 저희 제품은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고객들이 좋아합니다. 배울 필요도 없고 잘 고장나지도 않죠. 또한 업그레이드할 때 고객의 환경을 바꿀 필요가 없는데요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제품은 일관성 또한 높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퓨어스토리지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구성 요소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하나와 하드웨어 아키텍처 두 개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사에서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 대여섯 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은 다른 경쟁사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Q. 최근에 개발하신 신제품을 설명해주세요.

신제품이 매우 자랑스러운데요. 플래시블레이드//E(FlashBlade//E)라고 합니다. 저렴한 디스크 스토리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나온 최초의 제품이죠. 여기에 대해 좀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저희는 10년 전 처음으로 기업용 플래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프라이머리 스토리지(primary storage)라고 하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나 경쟁사나 고성능 스토리지에는 플래시를 탑재하죠.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 데이터의 80% 이상이 하드 디스크에 남아 있습니다. 80%는 물론 엄청난 양이죠. 하드 디스크가 플래시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사용했던 것인데요. 이제는 저희 제품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플래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목표는 올플래시(all-flash) 데이터센터를 보는 것입니다. 제가 예측 하나 하죠. 5년 후에 더 이상 하드 디스크가 판매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드 디스크보다 플래시가 더 신뢰할 수 있고 전력, 냉각, 그리고 공간을 1/10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센터를 살펴보면 하드 디스크 시스템으로 약 25%의 전력과 30% 이상의 공간을 사용합니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다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죠. 그러면 전 세계 전력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고요

Q. 이번 신제품은 시장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신제품이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5년 내에 더 이상 하드 디스크는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플래시가 더 안정적이고 빠르고, 크기가 작으며, 에너지를 덜 사용하니까요. 또한 환경친화적이면서 고객이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더 저렴하고 빠르며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제품이 있는데 왜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겠습니까? 이제는 하드 디스크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Q. 올플래시 데이터센터가 주류가 되는 기점을 언제로 보고 계시나요?

신규 구축 측면에 봤을 때 올플래시 데이터센터는 5년 내에 주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 대부분의 하드 디스크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Q.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혁신에 대해 알려주세요. 매출의 20%를 R&D에 투자하고 계신데, 다음 과제는 무엇일까요?

다음 과제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대용량의 데이터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API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알 필요도 없고 이메일을 쓸 필요도 없고 단순히 코드만 넣으면 필요한 데이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Q. 2013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셨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전 세계적으로 어떤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고, 한국에는 어느 기업들이 있나요?

다양한 고객이 있습니다. 제조업, 금융업, 운송업 등 다양한 업계의 수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클라우드 고객이나 서비스 기업 고객도 있죠. 그리고 국방뿐 아니라 민간 기업, 정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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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첫 제품을 개발하자마자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시장은 가장 앞서 있으며 한국 고객들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 시장이 대규모 IT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앞선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Q. 기술 도입 측면에서 한국은 어느 수준에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지금보다 더 글로벌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기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 중 하나입니다. 퓨어스토리지에서도 한국의 주요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또는 메모리 공급업체의 부품을 이용하고 있죠.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 또한 주요 고객입니다. 주요 기술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에도 우리 기술을 공급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Q.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신 목적은 무엇인가요?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더 일찍 오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죠. 이번에 온 이유는 지난 10년 동안 상당한 성장을 이룬 한국팀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또한 플래시블레이드//E를 소개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정말 혁신적이기 때문에 직접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Q. 기업의 CEO로서 비즈니스 철학과 비전이 무엇인가요?

제 비즈니스 철학은 훌륭한 기업과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성장하는 기업과 기술, 조직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훨씬 즐겁기 때문입니다. 제 비전은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업을 구축하는 것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훌륭한 기업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Q. 퓨어스토리지의 ESG 경영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 경쟁 제품보다 공간, 전력, 냉각을 덜 사용하도록 개발하죠. 그래서 에너지와 공간의 절반만 사용하고요. 그리고 하드 디스크 제품에 비해 공간, 전력, 냉각을 1/10만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제품이 매우 환경친화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회사 내 플라스틱을 없앴습니다. 제품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없애고 운송량을 줄이고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Q.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현대적인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를 원한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하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업은 저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므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저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점에서 퓨어스토리지가 저비용으로 고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추가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먼저, 시간 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한국 기업과 협력하여 데이터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며 ESG 경영에서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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