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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용위험 적신호

전병윤 기자

한국은행이 16개 은행 여신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금융회사 대출 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중소기업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50으로 2003년 3분기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높으면 높을수록 신용 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응답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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