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코비치,낙관론 포기..S&P500 전망 19% 하향
김경환 기자
씨티그룹의 토비어스 레브코비치 투자전략가가 낙관론을 버리고 비관론으로 돌아섰다.
레브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S&P500 지수 전망치를 19% 삭감, 1200으로 낮췄다. 그러나 이는 이날 마감가인 996.23보다는 20% 높은 수준이다.
레브코비치는 신용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이전 전망치인 1475에 다가서기란 요원해졌다고 지적했다. 레브코비치는 내년 말에는 S&P500지수가 13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36% 급락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9명의 투자전략가들은 평균적으로 올해말 S&P500지수가 134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브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S&P500 지수 전망치를 19% 삭감, 1200으로 낮췄다. 그러나 이는 이날 마감가인 996.23보다는 20% 높은 수준이다.
레브코비치는 신용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이전 전망치인 1475에 다가서기란 요원해졌다고 지적했다. 레브코비치는 내년 말에는 S&P500지수가 13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36% 급락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9명의 투자전략가들은 평균적으로 올해말 S&P500지수가 134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